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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8 해피썬데이 - 남자의 자격(남자, 청춘에게 고함) 01. 이윤석
해피썬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현재 아주 흥미로운 주제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반드시 해야할일 101가지 이야기 중에 이번 주제는 '남자, 청춘에게 고함'입니다.
경희대학교 강당에서 경희대생들을 모아 놓고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치는거죠!
처음엔 알지는 못했는데, 첫번째 방송이 나간후 김국진의 강연때문에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어 저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총 7명이 한명씩 돌아 가며 30분씩 강연을 펼치는거였습니다.
김국진의 강연도 보고 싶었고, 또 나머지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꼭! 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5/2일 첫방송을 하였고, 내일 아마 두번째 방송을 할 예정인듯 합니다. 첫방은 2명이 하였고, 나머지분들은 내일부터 하겠죠!!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
총7명이서 릴레이 강의를 다하니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순번이였습니다. 왜그러냐면 오후 4시부터 30분씩 7명이면 총 21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듣는 학생들이 어떻게 버텨주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극장가서 영화를 봐도 평균적으로 110~130분정도 될꺼라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재미 있고, 액션씬이 강해도 중간 중간에는 영화를 보고 있는 청중들도 지루하기 마련인데, 총 210분이라니,,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할만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 순번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김국진옹과, 이경규이 서로 마지막을 하겠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이경규옹이 하는말이 "내가 1번 할께, 왜냐면 나정도 돼줘야지 기다리지~!" (ㅎㅎ 이경규옹 압승!! )
(순서는 당일 제비뽑기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연에 앞서 몇몇 학생들의 현재 고민에 대한 인터뷰가 나오는데..
학년도 높아 지고 해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이고?
내가 앞으로 살아 가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가치가 무엇이고 아무 생각없이 나이만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친구들과 항상 하는 이야기는 똑같은데(미래에 대한) 결론이 잘 나지 않는다.
학생 생활하는데 있어서 선배들의 설레이는 조언들을 듣고 싶다.
강의순서는 제비 뽑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윤석 -> 김국진 -> 김태원 -> 김성민 -> 이정진-> 이경규 -> 윤형빈
그리고 드디어 릴레이 첫번째 강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강연은 이윤석 개그맨,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개그맨도 하고 있지만, 현재 한 학교의 교수님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7명중에서 가장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지루한 강연이 이루진것 같습니다.
여기서 편집을 의도적으로 이렇게 했나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일반적으로 유명 옌예인이 와서 강연을 하고 또 순번도 첫번째 임을 감안하면 평소 강의를 했던것이 어떻게 보면 독이 될수도 있었던 같습니다.
간단하게 이윤석 교수님의 강연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좀더 쓰고 싶어도 편집을 저렇게 해서 볼수 있는게 별로 없었습니다.ㅠㅠ)
20대를 괴롭혀라! - 이윤석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이루지 못할것이라면, 목표는 크게 가져라!
목표를 얻지는 못할지라도 그 근처에는 갈수가 있다.
세상이 뭐라고 하던 네가 좋아 하는 일을 해라! 그럼 후회 없는 인생이 온다.
제 생각는 다릅니다. 저는 잘하는 일을 해라!! 작은 목표라도 성취감을 가져 올수 있는, 즉 잘할수 있는 일을 해라!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다.
아무래도 편집 자체가 그렇게 보여서도 있지만, 제가 보면서 왜 사람들이 지루에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몇가지로 보면
1.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때 아무리 중요한 이야기라도, 모두다 공감은 할수 있지만 자료나 말하는것이나 딱딱해 보인다면 정말 백만불 짜리 강의라도 청중은 듣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듣기 좋은소리들만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어디가도 들을수 있는 이야기여서 청중의 집중도가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만의 경험담을 좀더 많이 살리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2. 남의 지식을 빌려서 그런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들이 말한것이라 할지라도 단순히 빌려 쓰기만 한다면 공감이 형성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남의 지식을 빌리더라도, 남의 지식 + 내 이야기를 담는다면 좀더 플러스 알파가 되지 않을가요?
3. 시간 조절 실패! 약속된 시간은 30분입니다. 그런데 30분이 거의 다 되어 갈때, 이윤석은 이런 멘트를 합니다. 준비된것 반도 안했는데... 약속된 시간안에 강연을 하는것도 엄청난 스킬이죠!!^^
강연 시간으로 잠깐 더 말씀 드리면 전 교육센터때 외부 취업강사를 초청하여 취업강의를 계획하면 계획된 시간은 보통 4시간입니다. 그런데 자꾸 강사님은 7시간 8시간등을 넘어서 강의를 하곤 합니다.
물론 학생들의 불안한 마음을 생각해서 또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다 보니 시간을 넘는것은 이해해 하지만, 쉬는 시간없이 2~3시간을 강의하고 약속된 시간보다 훨씬 넘는 시간을 한다면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그 강의를 소화해 할수 있을까요? 그래도 그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4. 25분동안 강사는 힘껏! 꿈에 관련된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이제 마지막 QnA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QnA 시간에 나온 질문이 "키가 몇인가요? " 입니다.
물론 강사가 아무 질문이나 괜찮습니다. 라고 말을 했지만, 전혀 강의와 상관도 질문을 받았을땐, 청중은 어떨지 몰라도 강사는 매우 힘이 듭니다. 전 교육센터때 저도 몇번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마지막 저의 취업 이야기때, 돌아온 질문은 저는 그래도 있는 힘것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신혼 생활은 좋은세요?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무도 질문을 안하여 받은 질문이라 좋기도 했지만, 다소 힘이 빠진 질문이기도 했습니다.ㅠㅠ
하지만 그래도 개그맨이면서 교수님이기도 해서 그런지 많은 학생들 앞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것은 대단한 힘인것 같습니다.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도 강의 할수 있을까요? 그전에 기회는 한번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물론 제가 감히 이런 이야기들을 했다는것 자체가 이상하지만, 그래도 이윤석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무리 방송이지만, 후배들에게 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줄수 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일인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 차례는 개그민 김국진입니다. 이것음 다음편으로!! 고고고!
PS. 역시 편집의 힘(?)이 였습니다. 어제 앞부분에(5/9) 봤더니 역시 명강의였더군요!! 편집의 힘으로 괜한 추측성 글을 썼네요~
개뿔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쿄쿄쿄~ 죄송함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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