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한방이의 모습입니다..
잘 보이시나요?
아빠인 저도 잘 안보입니다. ㅠ

지난 11주때 갔을때는 간호사 언니가 요리 조리~ 배를 만져주면서
가장 잘 보이는 모습을 찾아서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의사 선생님이 좀 바삐 해주셔서 그런지..
지난번처럼 선명히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심장이 잘 뛰고 있는 소리를 들으니.. 그나마 위안도 되고..
또 기쁩니다..

엄마 배속에서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듯한 모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엄마의 입덧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전에 갔을때 의사 선생님이 14~16주에 입덧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이제 내일 모레면 16주차로 됩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 보면 없어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날은 좀더 심하기도 한 그런듯한 모습이라서
전,, 매우 안쓰러운 모습으로 지켜 보고 있습니다.
(위를 많이 아파하고, 특히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또 하루에 한번은 오바이트를 합니다.)

이상태가 지속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간혹 듭니다. ㅠ

진짜 하루 빨리 입덧이 끝나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한방아 엄마! 많이 도와줘야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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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내일은 설 연휴로 인해서 쉬기도 하니, 오랫만에 소주 한잔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다. 
 
내가 먼저? " 뭐 먹고 싶어? 곱창? 삼겹살? " 이라고 말을 할려고 했으나,,
"뭐.. 먹고 싶어? 곱.." 하는 순간 바로 와이프가 삼겹살이라고 대답을 했다.

그래서 난.. 어차피 둘중에 하나는 꼭! 먹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했으니..
"그래 삼겹살.. 콜! 이따가 집에 도착하면 전화 할께" 라고 대답을 했다.

입덧중에..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른다..
고맙다.. 한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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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그리고 양념 게장

Wedding Story.. | 2010/02/10 01:04
Posted by dhcompany7

와이프가 오후쯤에 동네 밑반찬집에 가서 그동안 못먹었던 밥을 먹고
또 반찬도 먹고 싶어서 갔다고 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사고.. 마지막으로 오이소박이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
요즘 비싸서 잘 안나온다고 했다.

(오이소박이)

그래서 퇴근길 이마트에 들려서 오이소박이 샀다.
그리고 오랫만에 집에서 밥 먹었다...ㅎ

그런데 요즘 입덧이 심해 음식을 잘 안해서 먹어서 그런지..
저녁에 먹은 밥상에서 직접한 음식이 하나도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네..
으흐~ "난 괜찮아..^^" 라고 답했다..ㅋ

(양념게장)

보너스 양념 게장.. 이건 와이프가 원하지 않았지만... 내가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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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주차 하고도 4일이 지나고 있는 와이프의 임신 현황..
하지만 아직까지 입덧에 고생을 하고 있고,
오히려 좀더 입덧 증상이 심해진 상황인듯 하다..
토하는것도 좀더 많아 진것같구...ㅠ

그래서 입덧에 좋은 음식들을 조금 찾아보니..
몇가지 공통된것들이 보인다. (많이 찾아 보지는 않구.. 살짝..^^;)

입덧의 증상을 없애주는것은 없지만, 조금은 완화 시켜주는 것들?? 이라고 해서
어제 퇴근후 집에 갈때 장을 좀 봤다.

가장 대표적인것은 매실..
매실을 직접 사다가 하면 좋지만 일단 매실 음료로...^^;

그리고 갈증날때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 사이다. 
또 조금씩 속을 살래줄 청포도 사탕
그리고 나머지 바나나, 오이, 아이비 과자
플러스 쥐포구이 과자(이름이 생각안남.. 각도도 안좋아.. 이름도 안보이네..^^;)

보면.. 토를 안하면 좋지만, 토를 하게 되니 최대한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서
속을 그나마 달래 주는것이 좋은것 같다.

그리고.. 위 아픔..
산부인과가서 위가 자주 아픈것 같다고 말하니..
정말 아파서 못참을것 같으면 겔포스를 하나정도는 먹을만 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어제 하나 먹었다.
휴휴..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다..

한방아!!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
빨리 입덧이 끝나서 엄마 맛있는거,, 한방이 맛있는거,, 먹을수게 하자..^^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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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주차를 막 시작한 시점..

몇일전에 입덧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와이프에게..
터울 이야기를 했다.

"자기야 우리 아기들은 몇년 터울로 낳을까? 2년? 3년?"

와이프는 처음엔 2년정도가 괜찮다고 말하다가..

내가 " 와 우리가 만약 5명 낳는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10년뒤네.. 핫핫핫!"

말했다가 와이프가 짜증냈다..

"내가 입덧때문에 고생하는 무슨 벌써 둘째야.. 지금 심정으론 지금 첫째도 낳기 싫어.."








흠.. 아직은 때가 아니다!! 일단 첫째부터 건강히 낳고 보자!! ^___^;
미안해용 와이프님!! ^^

본인도 아직 격어 보지 못했고, 앞으로 격어 보지 못하겠지만..
입덧은 정말 힘든것이다.. 같이 고통을 분담할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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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할머니 보쌈..

Posted by dhcompany7

저녁때 갑자기 보쌈이 먹고 싶다고 한 미정 미정 미정~
그래서 얼릉 원 할머니 보쌈을 시켰다~
배달까지 오니 좋구나..
다만.. 일반 보쌈 시켠.. 소주나.. 쫄면 등 추가 주는것이 있는데..
여기는 자존심이 있는지 그렇지는 않네..
먹기는 맛나게 먹었다만..
(사진속 소주는.. 내가 먹다 남은 소주..)



일반 배달점이 아닌.. 원 할머니 보쌈에서 시켜 먹는것도 괜찮더구만..
다만 가격이 좀 쎄다는 느낌을 받긴 받았다..
그래도~ 미정이가 맛있게 잘 먹었으니.. 됐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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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만든 딸기 & 바나나 쉐이크.. 개인적으로 이 스타벅스컵 맘에 든다..^^)

뭔가 계속 먹고 싶다던.. 와이프님!
그래서 선택한 딸기 & 바나나 쉐이크..
물론 내가 직접 만든건 아니지만..
그래도 재료 준비는 내가 했다..^^;

지난번 와이프 친구가 사준 믹서기를 처음으로 사용했구..

이렇게 먹으니.. 맛있다..
밖에서 사먹은것 보다... 으흐~^^

입덧아..빨리 사라져랏!!!!!!!!!!!!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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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계속 전 보다 더 깊은 입덧 현상을 보인 마누라..
속이 쓰이고, 아픈 현상들이 깊어져서..
계속 누워만 있었다.

그러다가 어제 약간 좀 먹기 시작했구..
오늘은 내 밥도 뺏어 먹었다..^^

현재 입덧은 계속 진행중이라..
밥 하는 냄새, 김치 냄새등 냄새 맞는걸 많이 힘들어 하지만..
한번 해놓고 냄새가 잘 안나는것들 잘 먹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김치 없이..계란에 밥을 비벼 먹는데..
어느 순간 나타나서 자기도 먹고 싶다고 같이 먹었다.
사실 좀전에 밥 챙겨 먹었다고 말하면서도 잘만 먹는다..^^

그래도 보기 좋다.. 어여 입덧이 끝나서 맛난것들 많이 해 먹었으면 한다.

오늘은..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는구나...

입덧 끝나면 우리 먹어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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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기들이 저 작은 양발을 신을수 있을까?)


와이프는 밤부터 이른 아침까지 입덧이 가장 심한것 같다.
이제 7주차가 시작 되었는데..
밤새 배 통증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내가 출근을 하고 나서야 잠을 청하곤 한다..

앞으로.. 약 한달정도를 더 해야 한다니..
휴.. 옆에서 지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힘든것 같다.
그저 힘들지 않게 이것 저것 도와주고..
시간이 빨리 지나 입덧이 지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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