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4 23:51

신당동 떡볶기를 먹다!

좀전인 양재천을 다녀온 뒤에 집에 무사귀환하여 (주차도 잘하고) 쉬고 있는데, 와이프가 갑자기 신당동 떡볶기가 먹고 싶다고 그러는겁니다. 얼마전에 친구랑 이야기 했는데 그 친구도 거기가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갑자기 그게 먹고 싶다고 그러는겁니다.
(참고로 그 친구도 임신중이며 와이프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쇼파에 저는 바닥에 누워 있다가 그 이야기를 들으니 솔직히 움직이기가 귀찮았습니다.
또 좀전인 양재천 갔다 온것도 조금 피곤한데 말이죠, 특히 아직 운전이 미숙하다 보니 운전할때마다 신경이 완전 곤두서 있었거든요. 주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갑자기 긴장이 풀리고 좀 누워 있고 싶어 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생각을 해보다가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들어 갔다 왔습니다.ㅎ


역시 운전을 하고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네비게이션은 잘 맞는것 같습니다.^^; 동생이 쓰던 네비를 받아서 반신반의 했는데..
지난주에 시골 다녀온것도 있고 오늘 운전한것도 보면 네비가 좋긴 좋은것 같습니다.
저 같은 서울 촌놈도 운전을 하며 왔다 갔다 할수 있는것을 보면 말이죠..^^


막상 신당동 떡볶기를 집을 가서 시켜 먹었더니, 와이프와 입맛이 그새 변했는지 생각보다는 아니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아마 떡뽁기를 먹고 싶은 마음에 배고파서 출발하기전 집에서 과자 먹고 또 차안에서도 과자를 먹고를 하다보니 금새 입맛이 변한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신당동 떡뽁기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기억으로는 가장 최근에 간 기억이 2008년도로 기억을 합니다. 교육센터 다닐땐데.. 교육을 마치고 집에 가다가 센터 동생과 형과 함께 신당동에서 떡뽁기와 소주를 먹었던적이,,, 으흐(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ㅋ)


다음에는 와이프 고등학교 앞에서 맛있게 먹었다는 집을 가봐야 겠습니다.
데이트 할때는 몇번 갔었는데..거의 4~5년 동안은 한번도 가보질 못했던것 같아요..

와이프의 추억의 장소 으흐~ㅋ


동호대교인가? 그쪽으로 갔는데.. 차가 좀 막혔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 멀리..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머쪄요!!^^
저작자 표시
Trackback 0 Comme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