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1 21:13

SBS스페셜 4부작 출세만세 -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두산 회장 박용만)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편을 보면서 느낀점을 적어 봅니다. (두산 회장 박용만님)
(사실 이 내용은 출세 만세가 나왔을당시에 바로 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적어 봅니다. 
 또 적고 보니 제가 느낀점이라기 보다는 제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그대로 적어 봤습니다.)


직장 생활 34년차 그가 젊은 직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있다.

신입 사원 들어오면 제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면접하면서 물어보면 
전략을 한 번 짜 보고 싶습니다. 신사업 개발을 해 보고 싶습니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신입사원들한테 그런 일 못 시킵니다.

제가 분명히 얘기를 합니다.  자네들한테 신사업 개발을 맡긴다?  못 맡깁니다.! 얘기를 합니다.
왜? 아는 게 없으니까, 아직 그러나 아는게 없다는 이야기는
초기 한 1년이나 2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얼마만큼 동료보다 더하느냐에 따라서
근본적으로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얘기를 합니다.


처음 출발선에 섰을 때는  그러한 조그만 지식의 차이는  큰 차이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얼마만큼 이 사람이 스펀지 같은 마음의 자세가 있는가 자기가 단순반복적인 일로 시작을 하더라도
그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왜 해야 하며 내가 한 업무는 다음에 어떻게 이어지고
그것이 회사의 더 큰 업무로 어떻게 연결이 되고 이것은 어떠한 수익성과 연결이 되는지..

이런 생각을 하며서 지식을 빨아들이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1년이 지나면 뭘 아는 게 없다가  뭘 좀 아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러면 금방 차이가 납니다. 리더가 될 사람들은 ..


또, 공정한 인사원칙을 세우는것은  개인의 미래뿐아니라 회사의 전체 미래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을합니다.


거의 동리한 역량을 가진 두사람을 놓고 제가 한 사흘 밤을  잠을 못 자고 고민을 합니다.
어떤 사람을 승진을 시켜야 하나 ..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승진한 사람은  동료 앞에서 당당한 리더의 역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승진에 누락된 사람은 그 동료의 승진을 흔쾌히 인정하지 못합니다.
이 두 사람의 성패를 바라보는 나머지 동료는  내가 어느 덕목에 의해서 승진을 하는가가 불분명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결국은 한 번의 잘못된 승진 결정이  조직 구성원 전원을 미궁 속에 빠뜨리는 결과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도전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낙오자가 아니라고 했다. 오히려 그를 가장 화나게 하는건아무것에도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다.
 


기회주의적인 사고에 의해서 원칙대로 가지 않을때 제일 화가 나죠  충분한 능력이 있으에도 불구하고
딴 짓을 자꾸 할때  그런게 제일 화가 나요
눈높이가 높고 자기 발전에 대한 욕구가 큰 사람,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근성 있게 자기 목표를 향해서 다가가되 그것이 성실한 노력으로 발현되는 경우 이게 가장 바람직한 인재상이거든요


우리나라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두산! 그리고 두산의 수장인 박용만 회장님을 통해서 알아본 신입의 자세라고 할수있다.
현재 나처럼 1~2년차의 신입들이나 앞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 아닌가 싶다.

요즘 워낙 취업이 어렵다 보니 취업만이 능사인걸로 간주 된다.
그래서 취업을 하고 나서 그뒤는 맘편히(?) 회사 생활을 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 한번 깨우치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싶다.
취업도 중요하다! 하지만 취업후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취업준비는 잠깐이지만, 취업후 회사일, 사회생활은 죽을때까지 하기 때문이다.

저작자 표시
Trackback 0 Comment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