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KBS에서 스폐설 방송으로 습관에 관한 방송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몇일전에 우연히 알게 되었고, 어제 부랴 부랴 1,2를 챙겼습니다.)
우선 1부를 보고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 봅니다.
습관에 관한 속담..
세살버릇 여든간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습관은 처음에는 거미줄 같으나 나중에는 맛줄과 같아진다.
습관의 쇠사슬은 거의 느낄수 없을 정도로 가늘하지만,
깨알았을 때는 이미 끊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서커스에 있는 코끼리 이야기..]
서커스에 있는 덩치큰 코끼리는 한쪽 발목에 작은 밧줄로 묶여 있습니다.
코끼리의 큰 덩치를 보면 쉽게 밧줄을 끊고 도망을 갈수 있을것은데.. 혹시나 안되더라도 큰 코끼리는 왜 시도조차 하지않고 조련사의 말을 잘 듣는걸까요?
그 이유는 코끼리가 덩치가 작은 어렸을때부터 밧줄로 코끼리를 조련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덩치가 커서도 자연스럽게 복종을 하는게 된거라고 합니다. 어렸을때 습관처럼요..
습관하면 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속담이 있습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독이 될수도 있고 득이 될수도 있는 습관..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가질수가 있을가요?
그전에 여기 습관에 관련된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하나더 있습니다.
우리나라 첫 연쇄 살인범이 있었습니다. 과거 1975년대에 2개월동안 17명을 살해한 엄청난 살인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엄청난 살인범이 사소한 습관때문에 잡혔다고 하면 믿어집니까?
이 사람은 매 사건마다 기념이 될만한 물건을 가져오곤 했답니다. 그 물건은 말린 고추, 비누 등 다소 필요 없는 물건 이긴 하지만 수집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 범인은 피해자의 청바지를 가져와서 세탁소에 맡겼다가 세탁소의 신고로 잡혔다고 합니다.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자신도 모르게 물품을 수집하지 않을까요?
습관의 원래 뜻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연습
(어린새가 날갯짓을 연습하듯 매일 반복하여 마음에 꿰인 듯 익숙해진 것)
[전문가들의 습관의 정의]
- 여러번 반복하여 노출되거나, 행동하여 자동으로 하게 되는 행동
- 습관은 자동적으로 하게 되는 행동입니다.
습관과는 다른 방식으로 형성되는, 다른 형태의 자동화도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은 그것을 행하는 이유까지도 자동적입니다.
습관인 행동과 그렇지 않는 행동할때 우리의 뇌에는 어떤 차이가있을가요? 여기 우리 두뇌가 있습니다.
(붉은색은 열심회 활동할대, 푸른색은 활동을 잘 안할때)
습관이 없다면 우리는 아주 작은일에도 전력 투구를 해야 합니다
이번 KBS에서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모집을 해서 현재 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어떻게 잘못된 습관을 고쳐갔는지를 실험을 통해서 알아 보기도 했습니다.
(사람마다 각각의 여러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중 나의 발목을 잡는 습관도 있다. )
KBS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 5명을 선발했습니다 .
1. 어지르기가 습관!(저랑 비슷한 분인것 같습니다.^^;)
- 불편하기 하다. 하지만 게을러서.. 그냥.. 지낸다.
2. 밥대신 과자, 빵,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 한달만에 몸무게 10kg 증가 무기력 악선빈혈, 등등~
3. 흡연
- (습관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흡연! 우리 모두가 금연!!)
4. 지각
- 습관적인.. 약속시간 늦기.. 2~3시간 기본..
5. 구토
- 식사후 습관적으로 구토를 함
실험에 돌입하기 전에 이들은 습관에 관한 전무가 분들과 각각 개인 상담을 했습니다.
여기서 상담내용을 잠깐 보면 각각의 잘못된 습관을 자기 합리화를 시켰다고 하네요..
그럼 습관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여기 작은 실험이 있습니다.
엄마와 어린아이가 마트에 쇼핑을 하다가 장난감 코너에 갔습니다. 그러면 거의 어린아이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장난감 갖고 싶다.(환경) -> 장난감 못사준다.(선행자극) -> 떼쓴다.(행동) -> 장난감을 얻는다. (결과)
"떼쓰는 행동이 장난감을 얻어내는 기능을 합니다. " 이라고 전문가를 말합니다.
어린아이 행동이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라,(반복되면다면 그럴수있겠지만) 그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했더니 장난감을 얻었다는 결과를 어린아이이 계속해서 인식을 했다는게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나쁜 행동이지만 본인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삶의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부조건 없애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삶의 기능을 왜 나쁜 행동으로 할까, 좋은 행동으로 대체해주자..
이제 잘못된 습관을 고칠수 있는 몇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습관고치기 1단계 (자기행동 계약서 - self Contract )
문제 행동을 얼마나 줄일건지를 정하고 (본인이 말한것을 A4용지에 크게 적어 놓고 붙여 놓는다.)
스스로와 지인들에게 약속을 하는것, 서약서를 적는다. (이때 개인이 정한 상과 벌도 함게 적는다.)
습관고치기 2단계(자기기록 - self Recording)
시간대별 나에게 자극을 주는것들을 체크 한다. 자기가 행동을 할 때마다 기록을 하게되면 그것을 객관적으로 자기 행동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여기 참가자들은 작은 수첩들을 항상 들고 다니면서 적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행동을 단위별로 끊어서 나의 모든 행동을 체크 하는거죠..)
그러면 훨씬 더 자기의 습관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수 있고 고질적인 습관이 되기 전에 그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단서가 되기 때문에 자기 피드백이나 자기 기록이나 관찰이 아주 중요한 요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습관고치기 3단계 (자기조절 - self Control)
자기조절 1단계
행동의 고리를 끊는다.(예 졸린다. -> 담배핀다. )
행동을 지속하게 하는 것은 뒤따라 오는 이득,
행동을 하고 나면 뭔가 따로오잖아요. 결과로..
좋은것이 따라오게 되면, 그것을 일반적으로 효과의 법칙이라 하는데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행동은
자기조절 2단계
적당한 보상과 벌을 준다.
(자신이 계획한대로 행동을 했다면, 보상을 한다. 구두 사기, 네일아트 하기 등등~)
여기서 잠깐! 습관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질문 리스트가 있습니다. 우리모두 한번씩 확인해 Boa요!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얼마동안 지속하면 습관이 될까요?
하지 않으면 불편할 정도는 되야 습관이 된다고 합니다. 과연 이정도가 될때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 할까요?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아침에 정리하고 바로 기록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하고, 또 자세히 스스로 기록하여 상과 벌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보상 행동에 대한 탁월한 선택때문에(과거 했던 행동을 체크리스트로 뽑아서 매일 체크)체크만 해도 나아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잘못된 습관은 단번에 고치는 힘듭니다. 이럴땐 행동을 세분화하여 행동을 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책상을 치울때 전체를 치우는게 아니라, 책상밑 책상위등.. 나눠서 치우는 식으로요.
또한 여러번 실패해도 포기 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KBS는 말하고 있습니다.
습관이란 대단히 무서운 존재인것 같습니다.
좋은 습관이냐 나쁜 습관이냐에 따라서 인생이 바뀔수도 있으니 말이죠..
이제.. 66일의 여행은 끝났습니다.
변한것은 습관뿐만이 아니라 작은 습관으로 인해 움추렸던 인생을 되찾았다고, 그리고 말합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가장 좋은 습관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구요..
좋은 스폐셜 동영상을 봤습니다. ^^
본질적인 습관에 대해서라기 보다는 습관이 어떠한것인지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도 저에게 저를 해치는 나쁜 습관이 무엇이 있는지를 한번 살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습관 2부가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나도 공부의 달인이 되고 싶다!! 공달!!^^ 이건 다음주에 봐야 겠습니다.
보고 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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